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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통신] 농협 상호금융연수원 경주서 첫삽 外

입력 : 2015-03-27 19:34:37 수정 : 2015-03-27 19: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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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연수원 경주서 첫삽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연수원이 경북 경주시 신평동에서 27일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이 연수원은 보문관광단지 옆 3만2000㎡의 부지에 연면적 2만9000㎡,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은 연수동 134실과 휴양동 105실 규모이며 건물이 완공되면 교육생 1만여명과 조합원 9만여명 등 연간 10만여명이 경주를 찾아 경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벤처투자, 대구서 벤처 행사

삼성벤처투자는 27일 대구시 동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회 삼성 벤처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9월 체결한 ‘대구-삼성 창조경제 구현 협약’의 성과를 처음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이선종 삼성벤처투자 사장, 권영진 대구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벤처투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2014년 9월) 후 지금까지 4차례 개최한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 행사에서 기계·전자 분야 19개 우수벤처를 선정, 투자 등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 창조경제혁신센터 안에 마련한 창업보육공간에는 패션·부품소재 분야의 18개 벤처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들 업체는 1대1 맞춤식 멘토링과 투자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본격 가동

서해안지역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설치된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가 27일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가동에 들어갔다.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와 물환경연구센터, 교육운영팀 등이 설치된 연구소는 지역맞춤형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민·관·산·학·연 기후변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환경오염 취약지역 모니터링·평가, 서해안 연안 환경 통합관리, 지역기업에 대한 환경 컨설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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