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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서울대에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까지 '완벽 스펙'

입력 : 2015-03-27 23:20:08 수정 : 2015-03-27 2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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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서울대에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까지 '완벽 스펙'

웹툰 ‘조선왕조실톡’의 작가 무적핑크가 화제에 올랐다.

2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는 웹툰 ‘조선왕조실톡’ 작가 무적핑크가 출연했다.

무적핑크는 서울대학교 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이며 1989년생으로 본명은 변지민이다

김구라는 "09학번인데 아직 학교를 다닌다. 휴학을 많이 했나보다"고 물었고, 이에 무적핑크는 "7학년이다. 이제 8학년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날 핑크색 니트 차림으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과시한 무적핑크는 "27살 꽃다운 나이인데 다들 30대 남성으로 많이 생각하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무적핑크는 `조선왕조실톡`을 대화체로 묘사한 데 대해 "조상님들 공덕이다.

조선왕조실록 자체가 대화를 기록한 로그라서 원본 덕을 많이 봤다. 난 거기에 인격을 추가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학창시절을 회상하면서 "고등학교 때 국사 선생님이 정조는 코가 작고 눈이 크며 얼굴이 갸름해 아이돌로 따지면 `SM 상`이었다고 말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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