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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임은경과 열애설 전 30대 일반인과의 스캔들 재조명

입력 : 2015-03-27 23:38:05 수정 : 2015-03-27 23: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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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임은경 임창정 임은경
임창정, 임은경과 열애설 전 30대 일반인과의 스캔들 재조명

배우 임은경과 임창정의 열애설이 재조명 되고 있는 가운데, 임창정의 과거 열애설이 새삼 화제다.

불과 몇개월전 임창정은 "최근 지인의 모임에서 만남 30대 일반인 여성과 핑크빛 열애 중이다"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임창정 소속사 측은 "제주도에서 지인들 여럿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며 "다음달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 촬영을 앞두고 의도치 않게 노이즈 마케팅을 해주신 기자님 감사하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이어 임창정은 "빨리 대응하면 실검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며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도 재치있는 게시글을 남겼다. 그는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라며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라고 대응했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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