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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가족'설현-박주미-심혜진, 본분 잃고 '슬러시 먹방'

입력 : 2015-03-28 00:34:34 수정 : 2015-03-28 00: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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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세 여자의 달콤한 휴식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9회에서는 라오스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생활하는 ‘용감한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현, 박주미, 심혜진은 남자들이 일하러 간 사이 달콤한 휴식을 취하며 '슬러시 먹방'을 이어나갔다고. 이들은 슬러쉬 맛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닭죽을 만들어 가야한다는 본분까지 잊었다.

설현은 “얼음이라서 좋다”며 슬러시맛에 푹 빠졌다. 결국 “일하러가지 말자”고 말하며 염전으로 향하는 대신 우아한 일탈을 즐겼다. 이들은 결국 닭죽을 가져가는 것을 포기하고 남자들을 부르러 가기로 해 웃음을 샀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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