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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현, '귀여운 중독녀' 맹활약

입력 : 2015-03-28 11:16:00 수정 : 2015-03-28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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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정글의 법칙'을 통해 생애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임지연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1회에서 류담, 레이먼킴, 손호준, 서인국, 이성재, 장수원 등과 함께 껀저 맹그로브 숲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생존지인 껀저 맹그로브 숲에서 김병만이 낸 패밀리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레이먼킴, 류담과 한 팀을 이룬 임지연은 섬 주위를 둘러싼 강의 깊은 수심과 오싹한 분위기의 폐가에도 무서워하지 않고 생존 도구를 찾기 위한 탐색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임지연은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쥐덫을 찾다가 쥐를 발견했음에도 겁먹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더욱 활발하게 찾아 다녀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정글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을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요리를 못한다고 말하면서도 레이먼킴을 도와 착실하게 보조 역할을 해내는 등 익숙하지 않은 정글 생활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각종 미션들을 완수했다.

이처럼 호기심 가득하고 때로는 장난기까지 발동하며 에너지 넘치는 병만족의 막내이자 홍일점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임지연은 청초한 외모와 활기찬 매력까지 발산하며 정글 생활 속에서도 맑고 순수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전부터 '정글의 법칙'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임지연은 첫 회부터 정글에 적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글 막내'의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시청자들을 다양한 매력에 중독시키며 '귀여운 중독녀'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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