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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훈남 오빠 조수훈 등장에 쪼르르...'폭풍 애교'

입력 : 2015-03-29 07:50:16 수정 : 2015-03-29 07: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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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훈남 오빠 조수훈 등장에 쪼르르...'폭풍 애교'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오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재현은 낮잠에 빠져 일어나지 못했고 딸 조혜정이 심심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혜정은 때마침 집으로 돌아온 엄마와 오빠 조수훈에 반가움을 표했고 오빠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나 심심했다"고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조수훈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 조재현이 잠에서 깬 후에도 조혜정은 오빠의 곁에 붙어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오빠가 아빠 역할을 대신 해줘서 오빠를 많이 따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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