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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6' 이태임 예원 영상 패러디 안영미 "저 마음에 안들죠?"

입력 : 2015-03-29 08:02:26 수정 : 2015-03-29 0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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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NL 코리아6가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영상을 패러디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 6 엠버편의 '용감한 기자들' 코너에서 안영미는 일반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했고, 그 장면을 촬영하려는 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거리의 화가로 변신한 나르샤에게 자신의 모습을 그려줄 것을 부탁했다.

나르샤는 당황하며 우스꽝스러운 그림을 황급히 그려 전달했다. 나르샤는 화가가 아니라 사실 안영미의 파파라치 사진을 찍기 위해 화가로 위장한 기자였다.

안영미는 우스꽝스러운 그림을 받아들고 "저 마음에 안들죠?"라며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에서 찍힌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 속 예원의 말을 따라했다.

이에 나르샤는 "너 왜 그렇게 눈을 뜨냐"며 나보다 어린애가 막말을 한다고 화를 내며 이태임의 행동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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