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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안영미 나르샤, 이태임 예원 패러디 "나이도 어린게 막말하네?"..싱크로율 100%

입력 : 2015-03-29 21:37:41 수정 : 2015-03-29 21: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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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안영미 나르샤, 이태임 예원 패러디
SNL 안영미 나르샤, 이태임 예원 패러디 "나이도 어린게 막말하네?"..싱크로율 100%

SNL 안영미가 이태임 예원 패러디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오후 ‘SNL 코리아’ 시즌 6 엠버편의 ‘용감한 기자들’ 코너에서는 안영미와 일반인 남자친구의 데이트를 촬영하려는 기자들의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안영미는 앞서 공개된 적 있던 그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SNL’에서 데이트를 즐긴다는 설정으로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 역의 나르샤는 안영미의 데이트 포착을 위해 거리의 화가로 변신해 안영미의 얼굴을 그렸다. 그림을 받아든 안영미는 “저 마음에 안들죠?”라는 대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27일 공개된 이태임과 예원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 영상을 패러디한 것으로, 안영미는 예원의 발언을 따라했다. 나르샤는 “너 왜 그렇게 눈을 뜨냐”면서 이태임의 발언을 따라했다. 나르샤는 이어 “나보다 어린애가 막말을 한다”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영미는 거리 연주하는 사람들이 연주를 안 한다며 수상하게 여겼고 위장해 있던 기자들은 옆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며 찍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김준현이 “이민호 수지 열애 한다”고 하자 모두 안영미를 무시했다. 발끈한 안영미는 “나 임신했다. 임신했어. 혼전 임신했다”고 외치며 시선을 사로잡으려 했다.

때마침 이날 ‘SNL’ 방청석에는 안영미 어머니 윤미순 여사가 자리해 있었다. 윤미순 여사는 딸 안영미가 “엄마 나 임신했다고”라고 외치자 크게 당황했다가 장난이란 걸 알고는 쓴웃음을 지었다.

SNL 안영미 나르샤, 이태임 예원 패러디에 네티즌들은 "SNL 안영미 나르샤, 이태임 예원 패러디 너무 웃기다" "SNL 안영미 나르샤, 이태임 예원 패러디, 과한거 아닌가?" "SNL 안영미 나르샤, 이태임 예원 패러디, 너무 오버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남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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