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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우빈, '능력자' 김종국도 꺾은 펀치 실력...역시 '상남자'

입력 : 2015-03-29 22:08:32 수정 : 2015-03-29 22: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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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우빈 김종국

런닝맨 김우빈, '능력자' 김종국도 꺾은 펀치 실력...역시 '상남자'

런닝맨 김우빈이 김종국에게 굴욕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영화 '스물' 김우빈, 강하늘, 2PM 준호가 출연한 '우승 사수 대작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오프닝 장소에 모인 멤버들과 게스트. 펀치머신을 발견한 이들은 자존심을 건 게임에 나섰다. 먼저 김우빈은 펀치 머신에 도전을 하기로 했고, 주변에서도 김우빈이 큰 키로 잘 칠 것 같다고 격려했다.

그 결과 김우빈은 837점을 받았다. 이어 주변에서는 김종국이 펀치 머신에 도전하도록 요구했고, 김종국 역시 몸을 풀며 펀치 머신을 쳤다.

하지만 김종국은 김우빈보다 한참 낮은 667점을 받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선사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과에 모두가 박장대소하며 웃었고, 김종국도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런닝맨 김우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김우빈, 역시 김우빈" "런닝맨 김우빈, 김종국이 밀리다니" "런닝맨 김우빈, 김종국이 힘으로 밀리는건 처음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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