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발레리노 변신...만세는 액션스타 '만소룡' 빙의

입력 : 2015-03-29 22:19:36 수정 : 2015-03-29 22:19:3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발레리노 변신...만세는 액션스타 '만소룡' 빙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발레리노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의 48시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발레교실을 찾아 발레 연습을 하며 ‘발레리노’로서 의 매력을 뽐냈다. 삼둥이는 친구와 손을 잡고 몸을 풀기도 하고, 선생님의 자세를 따라하는 등의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둥이는 발레 수업 도중 상황극에 돌입했고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말하는 선생님의 외침에 삼둥이와 아이들은 일사 분란하게 기둥 뒤로 피신히먀 호랑이가 사라지기만을 기다렸다.

이때 교실 중앙으로 뛰어나온 만세는 마치 호랑이에 빙의된 듯 현란한 몸 동작을 보이며 액션스타 이소룡을 연상시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완전 귀여웠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가 끼가 많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