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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차 수리비 전액 부담···역시 '대인배'

입력 : 2015-03-30 20:05:40 수정 : 2015-03-31 07: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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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접촉사고를 당한 방송인 박명수가 사고에 의연하게 대처해 훈훈한 미담을 낳고 있다. 30일 오후 박명수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의원회관 사거리에서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박명수의 사고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며 사고 사실이 빠르게 알려졌다.

현장에서 접촉사고를 지켜봤다는 시민은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택시 운전기사분이 70대 어르신이었다. 또 회사택시라 많이 당황하셨을 것"이라며 "사고를 당한 박명수가 오히려 괜찮다며 현장에서 수습을 잘하고 자리를 떠났다"고 밝혔다.


또한 연예계 관계자는 "박명수의 차 수리비는 운전기사에게 부담하지 않고 박명수가 전액 내는 것으로 안다"라고 이번 접촉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박명수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라디오 일정을 마친후 접촉사고를 당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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