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열린 ‘2015 카니발’ 사진발표회에서 모델들이 7인승 ‘카니발 리무진’을 소개하고 있다. 기아차가 9인승과 11인승 외에 7인승 모델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3열의 시트 가운데 2번째에는 좌우로 3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윙 아웃 헤드레스트, 레그 서포트(다리 받침), 암레스트 등을 적용한 VIP 라운지 시트가 장착됐다. 김범준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