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으로 부동산114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아파트와 상가, 분양, 시세, 리서치 정보에 특화된 ''부동산 114 앱''과 원룸과 투룸, 오피스텔에 특화된 ''방콜 앱''을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모바일만으로도 손쉽게 부동산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고객이 부동산 매물을 검색하는 상황(지도, 지하철노선도, 지역명,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모바일에서도 매물 검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매일 제공하는 부동산 이슈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확인함은 물론 관심 지역과 매물을 즐겨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신설하여 개인화 서비스도 부족함이 없도록 개선했다.
부동산114는 "역세권 등 교통이 편리한 곳을 선호하는 수요자 요구에 맞춰 ''지하철 노선도''로 검색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보다 편리하게 매물을 검색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최적화된 모바일 부동산플랫폼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부동산114는 아파트/상가/분양/시세/리서치 등에 특화된 ''부동산114 앱''과 원룸/투룸/오피스텔 등 전월세 방에 특화된 ''방콜 앱''을 모두 구축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모바일 부동산플랫폼 종합서비스 체계를 확립한 부동산정보회사가 되었다. 관련 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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