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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아시아 6개국 '마쉐리' 모델 발탁

입력 : 2015-04-01 14:06:13 수정 : 2015-04-01 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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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이엘리야가 향기로 채우는 로맨틱 퍼퓸 헤어케어 브랜드 '마쉐리' 새 모델이 됐다.

마쉐리 측은 이엘리야를 2015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이엘리야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엘리야는 앞으로 1년간 한국인 최초 한국,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의 공식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마쉐리 측은 이엘리야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광고 컷을 최초 공개했다. 광고 컷은 여러 나라의 시선을 집중시킨 이엘리야의 매력과 마쉐리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한껏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마쉐리 측은 "큰 눈망울을 가진 배우, 이엘리야의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모습이 마쉐리의 브랜드 콘셉트를 전달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엘리야를 모델로 발탁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엘리야는 KBS2 '참 좋은 시절'과 tvN 드라마 '빠스껫볼'에서 캐릭터를 살린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각종 광고와 드라마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마쉐리는 프랑스어로 '사랑스러운, 귀여운 사람'이라는 뜻으로, 완벽한 외모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해 스타일링을 전문적으로 돕는 헤어케어 브랜드다. 주요 성분인 '샴페인 허니 쥬레'는 손상 모발의 보유력을 높여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 주고, 형형색색의 후르츠가 담긴 후르츠 바스켓향, 시간이 지나면서 풍기는 머스크와 엠버의 스파이시한 향이 특징이다. 은은한 향기는 더해주고 불쾌한 냄새는 베이지 않게 해주는 '스모키 컷 시스템'을 적용, 오래도록 기분 좋은 향을 지속시켜 준다. 

한편, 마쉐리는 에센스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사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4월 한 달간 마쉐리 전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서울 명동 올리브영 본점에서는 마쉐리의 로맨틱한 향기를 채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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