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경제수석은 이날 월례 경제정책 브리핑에서 “금융위원회가 (안심전환대출과 관련한 여러 문제점에 대해) 미시적인 여러 대책을 종합적으로 준비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가계 부채는 총량관리도 필요하지만 미시적 대책도 필요하다. 가계부채 질적 구조개선을 위해 철저히 상황을 파악하고 준비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수석은 또 “안심전환대출 공급을 마무리하면서 향후 저소득·취약계층 금융지원에도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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