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0세부터 100세까지 각종 암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무)행복한어린이100세보험’(사진)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소아에게 자주 발생하는 백혈병, 뇌암, 골수암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암을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고액암은 최대 1억원, 일반암은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환급형과 중도급부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만기환급형은 피보험자인 자녀가 만기 생존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전액 환급해주고, 중도급부형은 자녀가 성인이 돼 결혼할 나이인 30세에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암이 재발, 전이되거나 재진단을 받을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진단비를 보장하는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사진)을 출시했다. 만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암으로 입원 시 일반암뿐만 아니라 갑상선암, 제자리암 등과 같은 유사암도 최고 하루 10만원의 암직접치료입원비를 지급하고, 암진단 확정 시에는 보장 보험료를 납입면제해 암 발생에 따른 가정경제의 부담을 줄였다. 보험 가입자는 종양전문 간호사와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는 암집중케어서비스, 심리상담 및 치매자가진단 예방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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