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의 시신 가슴과 왼쪽 턱 부위에는 찢어진 상처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수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다가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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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4-18 12:57:38 수정 : 2015-04-18 12: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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