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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성윤, 김진규 선수와 결별 "오래 전 일"

입력 : 2015-04-19 11:19:02 수정 : 2015-04-19 12: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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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성윤(31)과 축구선수 김진규(FC서울·30)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19일 스타뉴스는 두 사람의 측근 말을 인용해 "손성윤이 김진규와 오래 전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손성윤 소속사 역시 "오래 전 일"이라며 결별사실을 인정했다.

손성윤과 김진규는 2010년 "1년째 열애 중"이라며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당시 축구선수와 여배우의 만남으로 세간의 주목을 끌었지만, 두 사람의 인연은 오래 가지 못했다.

2006년 연기자 활동을 시작한 손성윤은 MBC '파스타', '애정만만세', '사랑해서 남 주나', '마이 프린세스', tvN '푸른거탑'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MBC '마마'로 주목 받았다. 

김진규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3년 K리그 전남 드래곤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FC서울로 이적한 이후 현재까지 주전 수비수로 뛰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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