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가운데)이 19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이 대회 전통에 따라 하와이 훌라춤을 따라 추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롯데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