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차에 가슴 부위를 부딪친 장 이병은 그 충격으로 쓰러져 정신을 잃고 군국이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해당 부대는 지난 17일부터 포천으로 이동해 전술훈련 중이었고, 사고 당시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를 준비하던 중이었다.
군은 사고 원인과 훈련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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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4-21 07:15:15 수정 : 2015-04-21 07: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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