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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국방장관 회담···군사교육·방산협력 논의

입력 : 2015-04-21 09:37:54 수정 : 2015-04-21 09: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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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장관(자료사진)

한민구 국방장관이 21일 한국을 방문 중인 카불 베르디에프 우즈베키스탄 국방장관과 회담을 한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베르디에프 장관과 양자 대담을 갖고 양국 간 군사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베르디에프 장관은 방한 기간 방위사업청과 방산업체도 방문해 국내 관계자들과 양국 간 방산 협력 방안에 관한 의견도 교환한다.

이번 방한은 작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계기로 강화된 양국간 협력 관계를 국방 분야에서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베르디에프 장관은 우즈베키스탄 합참 차장, 비상사태부 장관, 국방차관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 9월 국방장관에 임명됐다.

그의 방한은 국방장관 취임 이후 두 번째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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