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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단독 패션브랜드 여름상품 판매

입력 : 2015-04-21 11:04:37 수정 : 2015-04-21 1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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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22일 끌레몽뜨(CLAMONT)·르꼴레뜨(le-colette)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22일 오전 7시 20분에는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끈 벨트가 달린 끌레몽뜨의 '루스핏 서머 펀칭 레이스 재킷'(6만9천원)을 내놓는다.

끌레몽뜨는 크로커다일레이디·샤트렌·올리비아하슬러·노스케이프 등을 보유한 패션그룹 형지의 대표브랜드다.

20∼30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르꼴레뜨의 '굿초이스 데일리 블라우스 세트'(7만9천원)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25일 8시간 동안 '썸데이 특집전'을 열어 다니엘 헤니가 모델로 활동하는 페스포우를 비롯해 아카이브56·조르쥬 레쉬·디디에파라키앙·어포스트로피·꾸즈 등의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한발 앞서 패션 스타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여름 신상품을 집중 선보인다"며 "단독 패션 브랜드들을 계속 내놓아 패션 전문 채널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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