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힐링캠프 성유리, 과거 정려원 인사 쳐다보지도 않았다 '시크한 핑클?'

입력 : 2015-04-21 09:57:54 수정 : 2015-04-21 10:20:4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 과거 정려원 인사 쳐다보지도 않았다 '시크한 핑클?'

힐링캠프 성유리가 과거 핑클시절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일본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은 샤크라로 활동할 당시를 떠올리며 "핑클도 신화도 팬이 많았지만 우리 그룹의 팬은 극소수였다. 응원 소리보다 야유가 더 크게 들렸다"고 전했다.

이어 정려원은 "음악프로그램을 할 때 우린 앞 순서였고 핑클은 거의 맨 끝이었다. 하루는 핑클을 보려고 끝날 때까지 기다린 적이 있다. 인사하고 싶었다. 하지만 인사를 했는데 거의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말해 성유리를 당황케 했다.

이에 성유리는 "우리 팀이 시크했다"고 말하며 멋쩍은 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성유리는 안티팬에 복수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성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성유리, 핑클 좋아", "힐링캠프 성유리, 시크할 만 하지", "힐링캠프 성유리, 인기 최고였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