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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홍준표 "자꾸 왜 이러는지, 오늘부터 말하지 않겠다"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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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4-22 09:09:03 수정 : 2015-04-22 0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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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2일 출근길에 "오늘부터는 말을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홍 지사는 이날 도청 현관 앞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그 왜 자꾸 이런 식으로 출근길에 이러는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지사는 검찰 수사상황에 대해 "검찰이 여론 재판에 휘둘리지 않고 실체적 진실을 밝히리라고 믿는다"고만 했다.

이날 홍 지사는 이완구 국무총리와 자신 중 누가 먼저 소환될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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