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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22일 협의이혼 "전 부인과 조금씩 양보"

입력 : 2015-04-22 10:43:39 수정 : 2015-04-22 11: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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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의 이혼소송이 모두 마무리됐다. 

탁재훈은 아내 이 모 씨와 22일 협의이혼했다. 작년 6월 소송 제기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이혼에 합의했다.

탁재훈과 이 씨 측은 양육비, 재산 분할, 위자료 등 관련해 서로가 조금씩 양보해 합의점을 찾았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최선을 다해 자녀들을 보살필 뜻을 밝히며, 자녀 교육과 관련한 양육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돼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자숙 중인 그는 "아직 방송 복귀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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