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시마가 자신을 자주 찼었다고 밝힌 매춘부, “누드 촬영은 내가 제안한 했다”며 인터뷰했다. |
사건 후 타카시마(64)와 관계를 맺은 매춘부들이 그를 두둔하고 나섰다며 22일 일본 주간지 프레뉴스가 인터뷰를 내용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매춘부들은 인터뷰에서 "누구도 그를 나쁘다 말하지 않는다“ ”그는 내 아이의 학비를 내주곤 했다“ ”누드 촬영은 내가 먼저 제안한 일이다“ 등 타카시마를 두둔하는 인터뷰를 했다.
타카시마가 자신을 자주 찼었다고 밝힌 매춘부는 눈물을 흘리며 ”그가 무죄가 되길 바란다“며 “필리핀으로 돌아와 달라”고 울면서 호소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프레뉴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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