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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속 노폐물과 미세먼지 완벽 클렌징 비법

입력 : 2015-04-23 17:56:31 수정 : 2015-04-23 17: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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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 발생 빈도가 매년 증가하면서 지난달 대기질이 최근 5년 새 최악을 기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미세먼지 농도도 점점 높아져 성인 30대 이상 10명 중 1명이 미세먼지로 조기 사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왔다.

그럼에도 외출과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 황사와 미세먼지를 피할 수 없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이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 외출을 할 경우에는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식약처에서 허가한 황사마스크를 착용해 호흡기를 통한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외출 후에는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어야 탈모와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1. 탈모를 유발하는 두피 노폐물 제거

샴푸만으로는 두피의 모든 노폐물을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기적인 두피 스케일링을 통해 두피의 모공까지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두피에 쌓이는 노폐물은 모공을 막아 영양분 흡수를 방해하고 모발을 약하게 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세정관리가 필요하다.

ATS 퍼스티지 엑스폴리지 오일은 전문 살롱 못지 않은 두피 스케일링 효과를 지닌 제품으로 두피의 묵은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샴푸나 트리트먼트 제품의 효과 증진에 도움을 준다. 주 1~2회, 샴푸 전 마른 두피에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청결하고 건강한 두피로 가꿀 수 있다. 특히 황사가 심한 날 외출을 했다면 머리를 물에 적시기 전 잊지 말고 챙겨야 할 제품이다.

2. 트러블을 유발하는 각질과 피부 속 묵은 노폐물 제거

아무리 꼼꼼하게 세안을 해도 모공 속 깊은 곳에 남은 메이크업 잔여물과 묵은 노폐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가 트러블을 유발하고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막아 제품 효과를 떨어뜨린다. 모공 속 미세먼지와 노폐물로 영양을 흡수하지 못해 생기를 잃은 피부에는 이스라엘 사해 머드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메디엘 실크 벨벳 마스크를 추천한다.

세안시 팩 속 에센스 성분까지 함께 씻겨나가는 다른 워시오프 마스크 제품과는 달리, 메디엘 실크 벨벳 마스크는 철분 파우더의 자성을 이용해 손을 대지 않고도 피부 표면의 마스크 팩과 머드에 흡착된 노폐물만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에센스 성분은 그대로 피부에 남게된다. 모공 깊숙이 쌓인 노폐물과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함께 구성된 듀얼 이펙터의 진동 마사지 기능으로 남아있는 에센스 성분을 흡수시키면 보습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왼쪽부터) ATS 엑스폴리시 오일 S (5만5000원/60ml), 메디엘 실크 벨벳 마스크(11만원/40ml), 메디엘 듀얼 이펙터(1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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