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아지른 듯 한 절벽에 매달린 사람들... 멸종위기식물 1급 '풍란' 복원을 위한 이들의 여정은 2012년 섬 절벽에서 종자 3개를 얻은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박윤희 기자·그래픽 정예진 py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