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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뼈 건강 결정 나이, ‘12살 전후 2년 동안’ 최대 골량이 형성돼

입력 : 2015-04-25 05:50:00 수정 : 2015-04-25 0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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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뼈 건강 결정 나이

평생 뼈 건강 결정 나이 , ‘12살 전후 2년 동안 최대 골량이 형성돼
 
평생 뼈 건강 결정 나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뼈가 약해 골절이 잘 생기는 골다공증은 주로 노인들의 질병으로 간주된다 .
 
하지만 최근에는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젊은 환자들도 많이 늘었으며 특히 평생 뼈 건강이 12살 전후 2년 동안 결정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즉 평생 뼈 건강을 좌우하는 최대 골량이 12살 전 후 시기에 형성된다는 말이다 .
 
한 매체에 따르면 세브란스 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12살 전후에 한 2년씩 , 열 살에서 열 네살 사이 이때가 최대골량이 만들어 질 때다 . 이럴 때는 어떻게 하든지 최대골량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 칼슘이라든지 영양섭취든지 단백질 이런 것들 충분히 섭취 해야 한다 고 전한다 .
 
또한 뼈 건강을 좋게 하려면 칼슘과 비타민 D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
 
한편 , 평생 뼈 건강 결정 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생 뼈 건강 결정 나이 , 12살이구나 ” “평생 뼈 건강 결정 나이 , 지금이라도 관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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