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정글의 법칙' 임지연, ‘내숭’ 한국에 놓고 왔나? 쥐고기 먹는 민낯 여배우 ‘반전’

입력 : 2015-04-25 10:34:04 수정 : 2015-04-25 10:34:0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 임지연, ‘내숭한국에 놓고 왔나? 쥐고기 먹는 민낯 여배우 반전
 
'정글의 법칙 ' 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내숭 없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에서는 임지연이 물공포증을 이겨내고 병만 족장을 믿고 생애 처음 잠수를 시도 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
 
또 이날 임지연은 식재료로 얻은 살아있는 쥐를 보고도 대담하게 쥐 요리를 처음으로 시식하는 등 과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
 
김병만의 지시에 따라 나무를 베고 다듬으며 , 나무로는 젓가락과 숟가락을 만들고 잎사귀로 그릇을 만들어 내는 등 손재주를 자랑하며 임목수 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
 
물공포증이 있는 임지연은 김병만의 도움으로 하루 3~4시간씩 수영을 배우며 정글의 법칙 촬영 전부터 꾸준한 연습으로 노력한 결과 능숙한 수영 실력도 뽐냈다 .
 
임지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임지연 , 저런 여배우 또 없습니다 ”, “임지연 , 반전 매력 대박 ”, “임지연 ,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