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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주년, 유재석 “정준하 울면서도 군만두 집어 먹더라”

입력 : 2015-04-26 06:19:00 수정 : 2015-04-26 0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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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주년


무한도전 10주년 , 유재석 정준하 울면서도 군만두 집어 먹더라
 
'무한도전 ' 10주년을 맞아 정준하가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찡하게 했다 .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에서는 유재석 , 박명수 , 정준하 , 정형돈 , 하하의 '10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이날 유재석은 "'무한도전 '10년이나 올 거라고 누가 생각했겠냐 ""'오늘이 꿈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고 말했다 .
 
이어 그는 "새롭고 재미있는 웃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정준하는 "무한도전 하면서 인생 바뀌었다 "며 눈물을 보였고 , 이에 유재석은 "갑자기 대상 탄 줄 알았다 "고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
 
또 유재석은 "지난 주 회식 때도 정준하가 눈물을 흘리더라 "고 말했고 , 하하는 "그 와중에 군만두를 탕수육에 찍어 먹더라 "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
 
무한도전 10주년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10주년 , 나도 감격했어 ", "무한도전 10주년 , 벌써 시간이 ", "무한도전 10주년 , 앞으로도 웃겨주세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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