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군 창건일 83주년을 맞은 25일 인민군, 근로자, 학생들이 평양 만수대 언덕을 찾아 김일성·김정일의 동상에 헌화를 하고 김정은정권에 대한 충성을 다짐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