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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고소, 유세윤 음주운전에 "그런 범죄자는 방송에서 추방 돼야 해"

입력 : 2015-04-27 15:42:08 수정 : 2015-04-27 16: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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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고소, 유세윤 음주운전에 "그런 범죄자는 방송에서 추방 돼야 해"

개그맨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생존자에게 고소를 당한 가운데, 과거 장동민이 유세윤의 음주운전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됐다.

장동민은 지난 2013년 7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작정패밀리 시즌3'(이하 '무패3') 제작발표회에서 참여했다.

이날 장동민은 "유세윤의 복귀 소식이 들리는데 옹달샘 활동 계획도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범죄자랑 하기 싫다"며 "제가 이미지 관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제 이미지도 안 좋아질 것 같다"고 농담했다.

장동민은 "그런 범죄자는 방송에서 추방 되어야 된다"며 "솔직히 자숙해야 되는 지난주는 저랑 같이 오션월드에 놀러갔다. 정신 나간 거 아니에요?"라며 디스했다.

끝으로 장동민은 "곧 방송에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그것은 회사 차원에서 정리해서 좋은 시기에 활동을 재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 이후에 옹달샘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장동민은 최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이후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하차했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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