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학생회는 27일 학내 인권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수가 여제자를 성적 대상으로 여기고 본인 의사에 반해 강제 추행한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인권센터와 대학본부가 해당 교수를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대는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강석진 교수를 파면했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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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4-27 19:54:55 수정 : 2015-04-27 19: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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