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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터남 김구라, 아내 대신 동현이와 잠자리 “하루아침에 감정이 좋아질 수 없다”

입력 : 2015-05-03 07:42:37 수정 : 2015-05-03 0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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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터남 김구라
결터남 김구라, 아내 대신 동현이와 잠자리 “하루아침에 감정이 좋아질 수 없다”

'결터남'에 출연한 방송인 김구라가 과거 자신의 아내를 언급한 장면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당시 MC 김구라는 "아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요즘 집사람이 마루에서 자고 내가 동현이와 안방에서 잔다. 자기 전에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다 보니 감정이 하루아침에 좋아지거나 할 수 없다. 그래서 그렇게 생활을 하고 있다. 상황은 계속해서 바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구라는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에 출연했다.

한편 결터남 김구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터남 김구라, 파이팅입니다!” “결터남 김구라, 진짜 대인배인 듯...” “결터남 김구라, 동현이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겠네” “결터남 김구라, 잘 이겨내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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