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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병 증상, 치료하지 않으면 2주 동안 발열 지속...합병증까지 올 수 있어 '주의'

입력 : 2015-05-05 12:43:34 수정 : 2015-05-05 22: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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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병 증상 (사진= MBC) 쯔쯔가무시병 증상 쯔쯔가무시병 증상
쯔쯔가무시병 증상, 치료하지 않으면 2주 동안 발열 지속...합병증까지 올 수 있어 '주의'

쯔쯔가무시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쯔쯔가무시병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1~2일 내에 증상이 빠르게 호전될 수 있지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약 2주 동안 발열이 지속된다. 합병증으로 뇌수막염, 난청, 이명이 동반될 수 있다. 사망률은 지역이나 나이, 면역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1~60%로 다양하다.

쯔쯔가무시병은 특별한 예방 백신은 없으며, 병을 앓고 난 후에도 재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쯔쯔가무시병 유행지역 및 유행기에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진드기 유충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화학약품을 옷에 바르거나 노출된 피부에 진드기 방충제를 발라 감염을 예방한다.

쯔쯔가무시병 증상에 네티즌들은 "쯔쯔가무시병 증상, 조심하자", "쯔쯔가무시병 증상, 합병증까지 올 수 있다니", "쯔쯔가무시병 증상, 발열이 지속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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