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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800만 관객 돌파, 개봉 13일만에 위업

입력 : 2015-05-05 13:01:14 수정 : 2015-05-05 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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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13일째 800만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역대 외화 최단기록을 추가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은 700만 돌파 2일이 채 되지 않은 5일 어린이날 연휴 800만 고지를 점령했다. 개봉한 지 단 13일째 다시 한번 역대 외화 800만 기록을 깬 것이다.

지금까지 역대 외화 중 8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아바타' '겨울왕국' '인터스텔라' '아이언맨3' 뿐이다. 앞선 영화들이 세운 800만 관객 돌파 시점을 앞선 영화들이 세운 800만 관객 돌파 시점을 크게 앞당겼다.

특히 '명량(10일)'이 세운 기록 이래, 역대 최단 기간이며 '도둑들(16일)' '국제시장(19일)' '7번 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25일)'과도 비교할 수 없는 속도이다.

이같은 속도라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0만 관객 돌파 및 역대 외화 4번째로 천만 관객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또한 마블 영화 최초 1000만 관객 영화 탄생에 결과가 주목된다.

특히 어린이날 역대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던 '아이언맨3'의 70만5579명의 기록을 깰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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