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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12일 현역 입대…조용한 입대 원해

입력 : 2015-05-05 13:09:26 수정 : 2015-05-05 13: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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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오는 12일 입대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현중이 오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김현중은 훈련소에서 5주간에 걸친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김현중은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전 여자친구의 임신설과 폭행 논란에 따른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김현중의 아이를 뱄다고 주장한 전 여자친구 최모(31)씨는 지난 4일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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