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들 수인 군과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유지태의 아내이자 배우 김효진은 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로 11개월 들어선 수인이. 건강하게만 자라줘 우리 아가. 아빠랑 신나게 놀았다"는 글과 함께 유지태·수인 부자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들 수인을 두 팔로 번쩍 들어 올리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과 팬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2011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아들 수인을 얻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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