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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타오, 탈퇴 기정사실? 인스타그램에 'EXO' 사라져

입력 : 2015-05-06 15:19:49 수정 : 2015-05-06 16: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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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타오의 탈퇴설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6일 중국 연예매체는 타오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이 '엑소-타오'에서 'Z. TAO-타오'로 바뀐 것을 지적하며, "엑소라는 이름을 지워 버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타오의 아버지는 중국 SNS인 웨이보에 장문을 올려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해지를 요구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SM 측은 "타오 아버지와 함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탈퇴설을 부인했다.

타오는 지난 2일 생일을 맞아 "난 꼭 여러분들 마음에 답할 것", "나에게 시간을 좀 주면, 난 꼭 처음부터 다시 여러분들 앞에 서겠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타오의 웨이보 계정명에는 아직 'EXO-L'이 그대로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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