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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선편' 15일 첫 전파… '프로듀사'랑 겹치네?

입력 : 2015-05-07 10:56:04 수정 : 2015-05-07 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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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tvN 측은 "'삼시세끼-정선편'이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후속으로 15일 첫 방송된다"고 7일 밝혔다.

'삼시세끼-정선편'는 '한 끼'를 때우기 위해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자급자족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그린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겨울 방송돼 큰 인기를 모은 '삼시세끼-어촌편'의 오리지널 버전이다.

정선편에는 기존 멤버인 이서진 옥택연에 이어 김광규가 고정으로 합류한다. 앞서 김광규는 이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부지런히 일하는 '노예근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광규의 합류로 더욱 풍부해진 스토리가 기대되는 '삼시세끼-정선편'은 오는 15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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