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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최대 50% 저렴한 개인리스 할인 선보여 외

입력 : 2015-05-12 20:40:36 수정 : 2015-05-12 23: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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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 저렴한 개인리스 할인 선보여


현대캐피탈은 현대·기아차의 인기 SUV인 싼타페와 스포티지R에 대해 일반 할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개인리스 특별할인 프로그램(사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15%의 선수금만 내면 48개월간 싼타페를 월 36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스포티지R는 월 25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이용 고객은 자동차 사고위로금,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신용정보 관리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개인리스 재이용고객에게는 차량가의 최대 1%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 및 ARS(1588-521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판매 화장품 구매때 할인 이용 가능

신한카드는 지난 11일 ㈜아모레퍼시픽과 업무 제휴를 맺고 화장품 방문 판매와 관련한 카드 혜택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들은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에게 화장품을 구매할 때 할인과 포인트 적립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카드개발 체계인 ‘코드나인(Code9)’과 할인서비스 ‘샐리(Sally)’를 활용해 방문판매 이용 고객 특성을 반영한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5년마다 보험금 오르는 정기상해보험

현대해상은 가입자 선택에 따라 5년마다 보험금이 오르는 ‘실속꾸러미 정기상해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남성(전립선질환수술·요로결석수술)·여성(안면상해흉터수술·유방암수술)·암(진단·이차암진단·입원·수술)·중증질환(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으로 특화된 담보를 설정해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의료비와 물가 상승을 고려, 증액형으로 가입하면 모든 담보의 보험금이 5년마다 10%씩, 최대 150%까지 증가하는 ‘보험금 체증형 구조’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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