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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5억원 ‘육박’

입력 : 2015-05-22 07:00:00 수정 : 2015-05-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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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매매가·전세가 모두 하늘높이 상승 중인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장만이 가능한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지역 3.3㎡당 평균매매가는 작년부터 꾸준히 상승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4년 1월에 1614만원이었던 평균 매매가는 계속 올라 지난달에는 1679만원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1주(5월1~7일) 서울·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서울이 40주 연속 상승하는 기록을 나타냈다. 또한,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을 의미하는 전세가율이 지난 4월에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전세가가 높아질수록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며 “특히, 아파트 구매 시 초기부담이 적은 금융혜택이 있는 단지에 수요자들은 더 높은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혜택까지 제공하는 서울시내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 620-1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다.

이 단지의 경우 서울 내에서는 보기 힘든 3.3㎡당 평균분양가가 1410만원대로 책정되어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또한 중도금무이자 혜택까지 적용하며 수요자들의 초기 구입부담까지 덜어줘 눈길을 끌었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 4층~지상19층, 13개동에 전용 59~84㎡ 총 963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52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인 84㎡이하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사업지 인근에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 총 3221세대의 분양을 완료했다. 이번 분양예정인 백련산 4차 분양 물량을 합치면 총 4184세대에 이르는 힐스테이트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초·중·고등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최적인 단지다. 아파트 바로 옆에 응암초등학교가 있으며,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 단지 내에는 연은초등학교가 있다. 특히 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충암초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충암중·고등학교 및 명지중·고등학교 등 명문학교들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교통환경도 좋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 6호선 응암역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 및 대중교통 이용 시, 내부순환도로의 진입이 편리한 위치로 광화문·종로 등 도심권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업무지구가 많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까지는 새절역에서 불과 2정거장에 불과하다.

편의시설로는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에 서울시립 은평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문화센터 및 서부병원·대림시장·응암시장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백련산이 있다. 백련산에는 근린공원(1만9500㎡ 규모)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주차장을 100% 지하로 설치하여 지상 차량 통행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건강산책로 및 유아·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특히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지형단차를 활용한 생태연못, 나무 등이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을 조성하고 휴게소 및 운동시설 등 편의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백련산로 35(응암초등학교 뒤편)에 있다. 특히, 견본주택에서 바로 현장 위치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02-302-7203)로 하면 된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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