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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발렌시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선수, 시속 35.1㎞

입력 : 2015-05-22 08:08:41 수정 : 2015-05-22 08: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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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안토니오 발렌시아(30·에콰도르)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로 조사됐다.

스페인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는 21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사 자료를 인용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 10명의 명단을 보도했다.

이는 FIFA가 최근 수개월에 걸쳐 전 세계 주요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순간 최고 속도를 측정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

이에 따르면 맨유의 발렌시아가 최고 시속 35.1㎞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웨일스)이 시속 34.7㎞로 이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의 애런 레넌(영국)으로 33.8㎞로 3위에 올랏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시속 33.6㎞로 4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시속 32.5㎞로 6위였다.

웨인 루니(잉글랜드)는 시속 31.2㎞로 7위, 아리언 로번(네덜란드)은 30.4㎞로 9위를 각각 기록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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