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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오마이걸, 상큼발랄 '큐피드' 삼촌팬 쓰러져

입력 : 2015-05-22 18:56:13 수정 : 2015-05-22 18: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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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이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과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오마이걸은 데뷔곡 '큐피드(CUPID)'를 열창했다. 이날 오마이걸은 치어리더 의상을 연상케 하는 흰색 치마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상큼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절도있는 군무가 돋보였다.

오마이걸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멜로디의 곡에 사랑스러운 비주얼 콘셉트로 인기를 모으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3만명을 확보하는 등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오마이걸의 데뷔곡 '큐피드'는 곡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메인 테마에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오마이걸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 이엑스아이디(EXID), 달샤벳, 베스티, 마이네임, 로미오, 엔플라잉, 디아크, 몬스타엑스, 홍자, 오마이걸, 크로스진, 문샤인 등이 출연했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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