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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에게 ‘기습 뽀뽀’ 아무리 리얼이라지만...이번엔 진짜?

입력 : 2015-05-24 08:38:57 수정 : 2015-05-24 09: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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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에게 ‘기습 뽀뽀’ 아무리 리얼이라지만...이번엔 진짜?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이 헨리에 과감한 입맞춤을 시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예원이 헨리에게 입맞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과 헨리는 공원데이트를 즐기던 중 헨리가 예원을 밀어붙이며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헨리는 제작진에 "드라마나 영화 보면 벽에 밀치고 뽀뽀하는 게 있다. 그걸 하려고 했는데 예원이 반응이 빨랐다"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헨리는 또 다시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실패하자 무안한 듯 웃던 예원은 "나 좋아?"라고 물었고, 헨리는 두 팔을 벌리며 "이만큼"이라고 답했다.

헨리의 답을 들은 예원은 갑작스런 기습 뽀뽀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예원은 헨리의 품에 안겨 고개도 들지 못하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의 과감한 입맞춤에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대단하다”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과하다”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는 좋겠네”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대박이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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