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연우, “유희열 앞에서 자존심 상해가며 눈물을 참아야 했다”

입력 : 2015-05-25 08:13:08 수정 : 2015-05-25 11:15:4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김연우가 '복면가왕'의 클레오파트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희열을 언급한 발언이 다시금 회자 되고 있다.

김연우는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우울했던 무명시절을 떠올리며 "차비도 없이 반지하방과 옥탑방을 전전하며 지냈다"고 밝혔다.

김연우는 "그러다보니 앨범 성공으로 인기를 누리던 유희열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서른의 나이에 친구 유희열 앞에서 자존심이 상해가며 눈물을 참아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우,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 “김연우, 유희열과 친구였어?” “김연우, 지금은 성공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