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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각종 난관 뚫고 두달간 1094억원 공사 수주

입력 : 2015-05-25 14:01:56 수정 : 2015-05-25 14: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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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중인 경남기업이 최근 두 달간 1094억원의 공사를 수주했다.

25일 경남기업에 따르면 지난 4월2일 원주지방복합청사(수주금액 176억원) 수주했다.

같은 달 16일에는 서해선(홍성~송산)복선전철 제6공구 노반공사(수주금액 618억원), 5월22일에는 중앙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공사(수주금액 300억원)를 수주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회생절차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공사 수주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기업 이성희 법정관리인은 지난 23~25일 베트남 '랜드마크72'를 직접 방문, 사업 현황을 챙겼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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