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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개념, 스트레스 없이 체지방 없애는 법.. “물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입력 : 2015-05-26 02:12:29 수정 : 2015-05-26 0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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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개념
스트레스의 개념, 스트레스 없이 체지방 없애는 법.. “물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스트레스 개념은 우리의 생활속에서 존재하는 외적 자극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반응을 말한다.

흔히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단순히 심리적인 영향만을 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기분이 나빠지고 불길한 결과가 예상되는 등, 부정적인 인지적, 감정적 변화를 일으킬 뿐, 신체적인 변화는 초래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한다.

스트레스는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고 신체적, 심리적 장애를 가져오는 부정적인 면이 있지만 모든 스트레스가 우리에게 나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생활 속에서 적당한 긴장감으로 생기를 주고 성취욕구와 에너지를 일깨우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한편 스트레스 없이 체지방 빨리 없애는 10가지 습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는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소개했다.

우선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아야 한다. 하루 24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아침식사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점심, 저녁 때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적당히 간식을 먹는 게 좋다. 배고픔을 참으면 다음 식사 때 과식할 확률이 높다. 때문에 간식 타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단, 칼로리가 높은 음식보다 몸에 좋은 견과류나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개인 접시를 활용하자. 또 식사 시간은 20분 이상 유지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자.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에 머리 싸맬 필요 없다. 그보다 규칙적인 식사로 몸을 건강하게 가꾸자.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어라. 컴퓨터 책상이나 거실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 과식할 확률이 높아진다. 식탁에 앉아 정량을 접시에 덜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

허기질 때 식품 매장 방문은 금물이다. 허지질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 식탐을 덜 느낄 때 마켓을 가자.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고 한다. 또한 식사 중간 중간 마다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저녁 식사 후 양치질 하라.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하면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라.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권한다.

식사 습관을 고치자.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어선 곤란하다. 과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랩에 싸서 내일 다시 먹는 것이 좋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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