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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프렌즈 5번째 음원제작 돌입, 다양한 계층 재능기부 참여

입력 : 2015-05-26 08:30:18 수정 : 2015-05-26 08: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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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조이프렌즈가 7월 발매 목표로 다섯번째 음원제작에 돌입했다.

7월에 발매될 조이프렌즈 다섯번째 후원을 위한 음원은 세상에 모든 부모님들을 위한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곡은 드라마OST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의 곡과 JPD(전경훈)의 곡으로 발매된다.

조이프렌즈 프로듀서 김경범(알고보니 혼수상태)은 "그동안 가슴아픈 아이들을 위한 희망적인 노래들을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세상에 모든 부모님들을 위한 가슴 찡한 이야기와 사연을 담아 표현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조이프렌즈 신성훈 대표는 "이번에 저희 음원을 듣게 되시면 아마 부모님들의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주변을 둘러보면 자식들에게 버려져 홀로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이 계신다. 그분들에게도 저희 노래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현재 곡 작업은 대부분 마친상태이며 6월중 녹음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에는 조이프렌즈 멤버들을 비롯해 KBS 강승연 PD, MBC 임은선 작가, SBS 도준우 PD, EBS 정인태 PD, 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가수 임선영 등이 재능기부에 동참하게 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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